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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

혼자가 된 뒤, 곁에 있는 사람을 찾는 일

혼자 늙어 간다는 두려움은 젊은 시절의 외로움과 결이 다릅니다. 아플 때 곁에 누가 있을지, 저녁을 누구와 먹을지 같은 아주 현실적인 걱정입니다.

올해 8월 기준 한국의 60세 이상 인구 가운데 이혼한 상태인 분은 121만 명입니다. 2016년 31만 명에서 거의 네 배가 됐습니다. 사별하신 분까지 더하면 훨씬 커집니다.

다만 이 자리는 안전이 먼저입니다. 경찰에 접수된 로맨스 스캠 신고는 지난해 2,192건으로 한 해 전보다 73% 늘었고, 혼자 사시는 고령층이 표적이 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신원 확인과 가족이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장치를 갖추기 전에는 열지 않습니다.

아직 살아 계십니다

미리 알아 두면 크게 달라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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