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뭘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같이 밥 먹고 헤어지는 것으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아시는 것을 자녀가 배우는 형태가 가장 잘 됩니다. 그러면 그 시간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다음이 생깁니다. 돈이 드는 이벤트보다 다음 주에도 할 수 있는 작은 일이 낫습니다. 좋은 곳에 한 번 모시는 것보다 다음 주에도 갈 곳이 생기는 편이 오래 갑니다.
왜 어색한가
성인이 된 뒤로는 부모님과 함께 무언가를 한 경험 자체가 적습니다. 그래서 만나면 밥을 먹고, 안부를 묻고, 텔레비전을 보다 헤어집니다.
대화가 금방 떨어지는 이유도 비슷합니다. 서로 묻기만 하기 때문입니다. 건강은 어떠신지, 회사는 어떤지. 질문이 끝나면 할 말이 없어집니다.
⭐ 가장 잘 되는 형태 — 배우기
부모님이 아시는 것을 자녀가 배우는 자리가 가장 잘 됩니다. 이유가 분명합니다.
- 부모님이 가르치는 쪽이 되십니다 (도움받는 쪽이 아니라)
- 자연스럽게 다음이 생깁니다 (「다음엔 이거 해 보자」)
- 말이 끊기지 않습니다 — 손을 쓰면서 이야기하게 됩니다
무엇을 배우면 좋을까요.
| 아버지께 | 어머니께 |
|---|---|
| 하시던 일 이야기 — 어떻게 하는 건지 | 집안 음식 — 손맛은 받아 적어야 남습니다 |
| 공구 쓰는 법, 고치는 법 | 김치·장 담그기 |
| 바둑·장기 | 바느질·수선 |
| 운전·길 이야기 | 화초 기르기 |
⚠️ 성별로 나눈 것이 아니라 그분이 평생 하신 것을 보시면 됩니다.
기록이 되는 것을 하십시오
① 음식 받아 적기
어머니 음식을 옆에서 보며 계량해 적어 두십시오. 「대충」, 「손맛」으로 하시는 것을 숫자로 바꾸는 일입니다. 이것을 안 해 두면 그 맛은 사라집니다.
② 옛날이야기 녹음하기
거창할 필요 없습니다. 밥 먹다가 휴대폰 녹음 버튼만 눌러 두십시오.
> 「아버지 어릴 때 이 동네 어땠어요?」 > 「엄마는 아빠 처음에 어떻게 만났어요?」
나중에 가장 아쉬워하는 것이 목소리입니다.
③ 사진 정리
오래된 앨범을 같이 보며 누가 누구인지 뒤에 적어 두십시오. 몇 년 지나면 아무도 모릅니다. 찍는 것보다 이게 급합니다.
④ 사진 찍어 드리기
영정으로 쓸 사진을 급하게 증명사진에서 찾으면 표정이 남지 않습니다. 건강하실 때 제대로 한 장 찍어 두십시오. 꼭 그 용도라고 말씀드릴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 주에도 할 수 있는 것
돈이 드는 이벤트는 한 번으로 끝납니다. 작고 반복되는 것이 낫습니다.
- 같은 요일 같은 시간에 전화 한 통 — 길 필요 없습니다
- 동네 한 바퀴 산책 — 무릎이 괜찮으시면
- 장 같이 보기 — 무거운 것을 들어 드리는 김에
- 단골 식당 만들기 — 가는 곳이 정해지면 가는 횟수가 늡니다
- 손주 영상 보내기 — 매일 한 개씩
⛔ 효도 관광으로는 채워지지 않습니다
좋은 곳에 한 번 모시고 다녀오면 그날은 좋으십니다. 그런데 다음 주부터는 그대로입니다.
자녀가 해 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다음 주에도 갈 곳이 생기게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다니실 모임을 찾는 방법은 은퇴하신 부모님이 갈 곳이 없다고 하십니다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형제가 멀리 살 때
한 사람에게 몰리면 그 사람이 지칩니다. 역할을 나누시되 똑같이 나누려 하지 마십시오.
- 가까이 사는 사람 — 급한 일과 방문
- 멀리 사는 사람 — 전화, 서류, 비용
- 돌아가면서 하기로 하면 아무도 안 합니다. 사람과 요일을 정하십시오
그리고 가까이 사는 형제에게 고맙다고 자주 말하십시오. 돈보다 그 말이 오래 갑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6-10-18 · 전문가 검수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