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적게 받으면 장례비도 그만큼 줄어드나요
줄어드는 항목과 줄어들지 않는 항목이 따로입니다. 빈소 사용료와 식대는 손님 수에 따라 줄어들지만, 관과 수의, 제단 꽃은 손님이 50명으로 줄어도 그대로 남습니다. 공설 장례식장 가족장 기준으로 보면 전체의 절반 이상이 이 품목들입니다. 그래서 장례 규모를 줄이실수록 남은 품목 하나하나의 값을 따져 보는 일이 더 중요해집니다. 작은 장례에서 민원이 가장 많은 항목도 계약에 없던 비용 추가 청구와 특정 용품 권유입니다.
줄어드는 것과 줄어들지 않는 것
규모를 줄이면 전체 금액이 비례해서 줄어들 것 같지만, 실제로는 손님 수를 따라 움직이는 항목과 그대로 남는 항목이 갈립니다.
공설 장례식장에서 가족장으로 치렀을 때의 구성입니다(수원 연화장 기준, 합계 369만 원 안팎).
| 항목 | 금액(만 원) | 손님이 줄면 |
|---|---|---|
| 빈소 사용료(2일) | 80 | 줄어듭니다 — 작은 실로 |
| 안치료(2일) | 11 | 그대로 |
| 식대(50명) | 65 | 줄어듭니다 — 인원만큼 |
| 염습·입관 | 20 | 그대로 |
| 관·수의·제단 꽃 | 190 | 그대로 |
⭐ 손님이 50명으로 줄어도 관·수의·제단은 전체의 절반 넘게 그대로 남습니다. 빈소를 줄이거나 아예 차리지 않으시면, 남은 금액에서 이 품목들이 차지하는 몫은 오히려 커집니다.
그래서 이 품목들을 어떻게 보나
관·수의·제단 꽃은 등급이 나뉘어 있고 그 폭이 가장 큰 품목입니다. 그리고 결정을 내리는 자리가 가장 좋지 않습니다. 가족을 잃은 직후, 안내하는 사람 앞에서, 비교할 자료 없이 고릅니다.
세 가지만 물어보시면 됩니다.
- 「가장 낮은 등급은 무엇이고 얼마입니까」 — 안내받은 것이 기본 등급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 「이건 계약서에 들어가 있습니까」 — 들어가 있지 않은 품목은 나중에 따로 청구됩니다
- 「쓰지 않으면 빼 주십니까」 — 묶음에 들어 있다는 설명을 들으셨다면 그 묶음의 구성을 받아 보십시오
⚠️ 작은 장례에서 민원이 가장 많은 항목이 「계약에 없던 비용 추가 청구」와 「특정 용품 권유」입니다. 규모를 줄이는 선택이 늘어나면서 함께 늘어난 민원입니다.
계약서를 받아 두십시오
구두 설명만 듣고 진행하면 나중에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품목·수량·금액이 적힌 종이를 받아 두시고, 서명하기 전에 한 번 소리 내어 읽어 보십시오.
| 받아 둘 것 | 왜 |
|---|---|
| 품목별 금액이 적힌 견적서 | 묶음 금액만 적혀 있으면 무엇이 들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
| 선택하지 않은 품목의 표시 | 「빼기로 했다」는 구두 합의는 남지 않습니다 |
| 추가 청구 시 확인 절차 | 사후에 올라온 항목을 다툴 근거가 됩니다 |
공정위 표준약관으로 달라진 것
2026년 8월 개정으로 조문객이 보낸 화환은 유족의 것이 되었고, 조리하지 않은 과일·음료·주류는 외부에서 들여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리 음식도 협의하면 가능합니다. 자세한 것은 장례식장이 외부 음식을 막거나 화환을 가져갈 수 있나요에 있습니다.
저희가 하는 일
㈜그로브앤코가 운영하는 모심재는 이 지점 때문에 만들었습니다. 품목별 정찰가를 먼저 공개하고, 선납금을 받지 않고, 확인받은 것만 청구합니다. 오후사전과 같은 회사가 운영하는 자사 서비스라 이 글에 밝혀 둡니다 — 비교해 보시고 고르십시오.
빈소를 차릴지 아직 정하지 못하셨다면
지금 다른 집들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왜 50·60대가 앞장서는지는 빈소를 차리지 않는 장례, 지금 얼마나 되나요에 숫자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 글의 근거
- 수원시 연화장(공설 장례식장) 이용료 안내
- 한국소비자원 장례서비스 관련 소비자 상담·피해구제 사례
- 공정거래위원회 장례식장 이용 표준약관(2026년 8월 개정)
마지막 업데이트 2026-10-23 · 전문가 검수 예정
모심재 무빈소장례는 오후사전과 같은 곳(주식회사 그로브앤코)이 운영합니다.
다음에 할 일
지금 정하셔야 한다면
빈소 없이 가족끼리 조용히 모시는 장례를 전담 장례지도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진행합니다. 품목별 가격을 먼저 보여 드립니다.전화 010-6592-2247모심재 무빈소장례 보기